히트울 + 7mm 대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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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고 고른 과감한 레드 컬러로 부클레 백을 떠봤습니다.
사실은 모자를 뜨려고 산 실이었는데요.
빨강 모자를 쓰고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부클레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무척 귀엽고요.
따뜻해보이고요. 실로 만들었으니 실제로도 따뜻해서 겨울에 들기 딱 좋아요.
다음엔 화이트나 아이보리 계열의 컬러로 부클레 파우치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럼 정말 뽀글뽀글한 양털 느낌이 확 살아서 예쁠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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