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번에 어머니 작은 소품 떠드리려고 샀는데 완성도 못 했지만 친구 것도 사주려고 또 샀어요ㅎㅎ 다른 친구는 좋아하는 색과 비슷한 게 다른 실에 있어서 피카소울로 못 샀는데 노란색은 이걸로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뜯어서 동그란 얀볼 쪼물쪼물하면 쫀득쫀득 촉촉해서 너무 좋아요. 실제로 뜰 때도 쫀쫀하니 뜨는 맛도 있고 부드럽게 잘 떠져서 웬만하게 무난하면 피카소울만 쓰고 싶어요.
친구가 병아리색을 좋아해서 옐로우로 샀는데 정말 딱 삿노란 게 병아리도 생각나지만 카나리아도 생각나는 색깔이예요. 배색 고민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