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ookking1159.blog.me/221405885556
초록, 하늘, 보라. 좋아하는 색을 섞어서 패브릭얀 숄더백을 만들어봤습니다.
여름에 고른, 여름 느낌의 색들이지만 칙칙한 겨울옷에 포인트가 되어주어 좋네요.
쫀쫀하고 탄탄한 패브릭얀의 특성 + 보통의 가방보다 폭이 넒은 스트랩
= 가방을 맸을 때 어깨에 부담이 덜가서 오래 매도 편안합니다.
일단 이 상태로 완성해두기는 했는데요.
스트랩이 진짜 넓어서 그 위에 글씨도 수놓을 수 있겠더라고요.
다음에 한 번 날 잡고 좋아하는 문구를 새겨볼까 합니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편하게 쓱, 잘 들고 다니게 될 것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박홍경
작성일 2019-07-30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