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완성품을 보더니 다들 파는 거 아니냐며 본인한테 팔으라고 하네요.
늘어짐도 없고, 더운 날씨에 손잡이에 때탈 염려도 없고,
가벼워서 좋아요!
단점: 실의 특성상 뜰 때 손목이 많이 아픈 편이에요.
그리고 실이 일반 털실과는 달리 겹겹이 곧게 있는 것이 아니라서, 뜰 때 바늘에 자꾸 걸립니다.
※ 사용하신 상품 : 펄프점프 내츄럴 연베이지 4볼
※ 사용 바늘/도구 : 코바늘 7호(4mm), 돗바늘, 손잡이용 링 2개, 가위
※ 소요시간 : 시간날 때 틈틈이 떠서 2일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후기: 안에 순면 천으로 안감을 만들어 넣을 생각이에요.
소중한 물건들이 혹여나 네트 사이사이로 도망가 버리면 속상하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