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다니던 실로도 뜨고 헤레나 실로도 떴는데... 세번째는 뭘로 뜰까 고민하다가 실색이 너무 이뻐서 사봤는데... 처음엔 너무 볼이 작아서 놀랐고, 두번째로는 촉감이랑 색감이 너무 이뻐서 놀랐어요. 뜨는 내내 촉감이 좋아서 다른 실보다 뜰때보다 술술 떠졌네요. 연베이지와 연바닷물 색상이고, 볼이 작아서 연바닷물도 하나로 부족하지 싶었는데 조금 남았어요. 꼬리를 무늬를 넣어서 흰색상도 넣긴 했지만요~ 4호로 떴지만 좀 크다는 느낌이 있어서... 다음에는 3호로 해볼까봐 생각해요. 여튼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