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실 나와서 넘 써보고팠는데,앵콜스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D

루이실로 작업해 본 저의 느낌은,
뜨는 느낌은 안다리아와 비슷해 부드럽게 떠졌구요~
뜨고 난 결과는 미도리에 가까웠어요.(처음 6호바늘로 작업하다 바닥판 바늘구멍이 크게 느껴져 다푸르고 5호로 다시 작업했어요.)

하지만 가방으로 만들고 보니 미도리보단 힘있고 탱글한?? 형태유지력 있더라구요..ㅎㅎㅎ

4월에 오키나와 가는데, 요 상큼한 트로피컬 오렌지 숄더백 들고가면 넘 이쁠거같아요~~>0<



※ 사용하신 상품 :루이실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무광오렌지 4볼반
※ 사용 바늘/도구 :몸판 5호 .끈 6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일서 안다리아 책
※ 소요시간 : 3일
※ 인스타그램 주소 : canow_love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원래 60개 구멍짜리 가방 바닥을 사용해 120코로 시작하는 작품인데...
시간이 촉박해 가방바닥을 못사서,
8코 매직링으로 시작해 120코 원형바닥 만들어 떠줬어요.

바닥과 몸판의 경계가 잘 느껴지게 그부분은 이랑뜨기 해줬구요^^
몸판은 일서 디자인 그대로 떠줬구요.
(책에서 사용한 실이 아니어서연지...5호바늘때문인지...제 몸때문인지..크기가 좀 작아서 숄더보다 토드백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가방끈은 150cm라 했지만 제게 어울리는 길이로 좀 늘려줬어요.

가방판 있음 4볼이면 충분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