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드디어 저도 극세사를 써봤네요^^
딸램과 조카줄 포근폭신 네키 목도리에요.
부들부들 따뜻하고 색감이 너무 이뻐 아이들한테 딱이네요.
극세사는 처음할 땐 좀 어렵더라구요. 처음엔 짜임이 안보여 답답하고 성취감도 떨어졌는데 나중엔 삐구도 티안나고 대충했는데도 형태 똭~ 잡아주니 더 속도감 나더라구요. 저같은 초보도 이쁜 모양이 떡허니 나와주네요^^;;
실은 멜로디퐁듀고, 아이들거라 폭을 좁게해서 코를 좀 적게 잡았어요. 16코. 실이 두꺼워서 안보일것 같아 무늬는 뺐구여.
※ 사용하신 상품 : 멜로디퐁듀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핑크, 하늘색
※ 사용 바늘/도구 : 5,6mm
※ 소요시간 : 반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