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맘에 들어요.
져지 티셔츠얀보다는 두께가 얇네요.
두께도 좀 들쭉날쭉이긴 해요.
12mm 바늘은 너무 두껍다는 느낌이 들어서 두겹을 겹쳐서 떴는데요.
실 특성상 매듭이 있을수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두볼중 한복은 정말 너무너무 심하게 매듭이 많네요.
클러치 하나 뜨는데 매듭이 12개가 나왔어요-_-;;
티셔츠얀은 클러치 뜨면서 매듭이 한두개정도 밖에 안나왔는데 이건 정말....너무 많네요.
근데 똑같은 실 한볼에는 한두개 정도 나왔으니 복불복인거겠죠?
여튼 안쪽으로 밀어넣어서 바깥에선 한두개정도 밖에 보이진 않지만 안쪽은 매듭으로 아주 난리네요;;
이건 불량이 맞는건지요?!
뜨고나니 예쁘긴 한데 아쉬운 마음도 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