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콘사나 수세미실 등을 사용하면 검지손가락이 쓸려서 오래 뜨지 못했거든요.
손에 실 자국도 남구요 ㅜㅜ 저 같은 분들이 반가워하실 아이템이에요~
저는 니팅카페에서 당첨되어 체험할수 있었어요^^
니팅링은 아랫부분이 벌어져 있어서 손쉽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요.
뜨개하시는 분들마다 실 걸리는 위치가 조금씩 틀리잖아요.
이 니팅링의 장점은 본인이 편한위치에, 본인이 편한 사이즈로 쉽게 조절가능하다는 거에요.
힘들지 않게 살짝 눌러주면 쉽게 오므려져서 누구나 사용가능해요^^
우선 저는 조금 통통한 손가락인데요.
끼워보니 두번째마디까지 쑥~ 들어갈만큼 사이즈가 넉넉했어요~
실이 걸리는 적당한 위치를 잡아서 살짝 오므려주면 된답니다^^
직접 떠보니 고리부분에서 실이 튀어나오지 않고 잘 걸려있어요!!
니팅링의 고리부분을 통해 실이 나올때도 매끄럽게 잘 나와서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것 같아요.
참... 링부분이 얇아서 답답하지도 않아서 좋았어요~ㅎㅎㅎ
이제 수세미 맘껏 뜰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