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는 두 겹이고요. 옆에 있는 두 개는 코바늘 케이스입니다.
물병 세 개 주머니도 만들었고요. 담요 겸 매트도 해 봤어요.
통장 지갑도 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었어요. ㅎㅎㅎ
배색을 하긴 했지만 만원 정도로 이걸 다 해서 기쁘네요. ㅋㅋㅋ
집에서 쓸 소품 만들기에 최고입니다! 무색이라서 눈도 편안하고요^^
콘사는 처음 써 보는 거라서 18합이 어느 정도 두께인지 몰랐어요.
배색실은 12합 인데 두 겹으로 하니까 딱 맞더라고요.
다음엔 12합 콘사를 써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