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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로 풀오버 떴어요.

작성자 pia****(ip:)

작성일 2015-12-09

조회 259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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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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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신 상품 : 미디모자이크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연그레이 2볼+1/3볼
※ 사용 바늘/도구 : 6mm 대바늘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내 아이가 좋아하는 옷'에 수록된 도안
※ 소요시간 :
※ 블로그 포스팅/인스타그램 주소★ : http://piasis.blog.me/220563195232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참 예쁜 그레이컬러에 파스텔톤의 도트가 박혀있어서 사랑스럽고 참 예쁜 작품이 완성되는 실이에요.
뜨고 나면 폭닥폭닥한 느낌이 따뜻한 느낌도 물씬나는. 마음에 쏙 들어요!
배색하려고 따로 더 구매했던 베이비컬러로는 리본을 만들어 코디했는데 그레이보다 도트가 조금 더 눈에 띄는 느낌이고요.
연그레이는 도트가 은은한 느낌이에요.

용량이 많아서 4세 정도 아이 사이즈의 풀오버를 뜨는에 2볼과 1/3볼 정도 들었어요.
보풀도 없고, 털 날림 걱정도 없고, 실 꼬임이 잘 풀어지지 않아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예쁜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겠어요.
4번 정도 풀고 다시 떴는데도 털실뭉치에서 처음 뽑은 실처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답니다.

떠 놓으니 폭닥폭닥한. 입으면 참 따뜻한 느낌이 옷이 완성되었어요.
아크릴싸이따 뽀니 까쓸함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겨울옷은 아이 내복 위에 입혀서 이정도면 무리없이 충분히 입힐 수 있어요.


첨부파일 DSC04795.JPG , DSC04798.JPG , DSC04788.JPG , DSC04790.JPG , DSC047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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