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로 뜨는 북유럽 스타일 에코 수세미....
너무 예쁜 수세미 사진이 든 책자에 반해서 반해서...
책을 받자마자 짜잔하고 수세미도 뜨고...^^
예쁜 실이 없는게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앵콜스에선 서평이벤트에 퐁퐁실까지같이 보내주셨는데요...
목도리/인형/블랭킷/수세미 모든 작품을 뜨는데 쓰이네요...
수세미를 떠서 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보들거리며 좋은 실이네요...
퐁퐁실로 떠본 수세미예요... 실은 예쁜데 실력이 영...ㅠㅠ
도안이 각각 그다지 어렵지는 않아서 30분정도만 투자하면 멋진 북유럽스타일의 수세미를 가질수있으니 정말 좋으네요...
정말 수세미하면 꽃이나 드레스가 대부분이었는데 생각의 반전이랄까?
암튼 신선한 수세미예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