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스 뜨개실에서 따뜻한 사랑♥ 전하기~

구매 후기

보드란 낱개 (극세사로만든 인형/소품뜨기)

작성자 lin****(ip:)

작성일 2014-04-11

평점

보드란인형실.

완전 초짜인 저라 아무것도 모르고 대충 실을 사서 쓰다 실마다 특징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이것저것 저에게 맞는 실을 찾기위해 이것저것 도전해보고있다가 인형실 이라는 말과 인터넷 평이 너무좋아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아이돌.이라는 실과 함께 구입하였는데. 처음봤을때 너무적은양에 깜짝! (한손에 쏙들어올꺼만 같은 크기...

다른 실들에비해 확실이 양이 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만져본 촉감에 또한번 깜짝. 촉감이 뭔가 실이 아니라 고무머리끝같은 특이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형을 한번 떠보기 시작했는데 이럴수가 완전 잘떠지는 겁니다.!!

그동안 올리브2. 헤라코튼등도 해봤는데다 가각의 매력이 있는데 보드란 인형실은 뭐랄까 느낌은 헤라코튼과 비슷한데 좀더 굵은 헤라코튼?

실가닥도 단단해서 잘안풀리고 뜨개를 하는데 슝슝 잘빠져나오고 잘들어가고 다른실에비해 완전 쉽게 제작했습니다.

탄성도 좀있어서 솜넣을때도 다른실보다 좀더 편했습니다. 저같은 초짜들이 처음 접하기엔 완전 강추입니다.!!

다만 부드럽긴한데 단단히 엮겨있는 실덕에 부들부들한 제작물에는 안어울릴듯하구 단단한 느낌이드는 인형이나 가방같은거엔 좋을듯합니다.

또 실이 계속 지들끼리 꼬여서 조금 짜증났습니다.

보드란인형실을 코코아외에도 이것저것 샀는데 다 느낌이 같은데 흰색만 다른실같네여. 탄성도없구 아이돌실에 가까워요. 포장은 보다란이 맞는데. 원래그런지 모르겠네요.

첨부파일 CAM00175.jpg , CAM00176.jpg , CAM001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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