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바늘 하나때문에 삼주나 기다렸어요.
호수 착오로 우편으로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주소 잘못 보내셔서
어제 엄마가 동네를 다 찾아 다니셨데요.
결국 배송된 집에서 본인 물건 아니라고 우편함 위에 올려두셨다가 분실되는 바람에
새로 주문합니다.
3.5mm로 이번에는 확실하게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빨리 쓰셔야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 드린건데 몇주씩 기다리게하고
온 동네방네 추운데 돌아다니시게 했네요.
주문하고나서 전화로 확인해달라 하셨는데 전화 안받으셔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