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실로 쿠션을 떠보고 싶었던 중 리마를 발견하고는 4타래를 주문했는데
사진의 색감이 훨씬 예쁜것 같습니다.
쿠션의 앞면을 뜨는데 2타래와 반이 조금 더 들어가길래... 아무래도 뒷판은 모자를듯 하여
뒷판은 집에 뒹굴던 소프트 베베로 떳는데 나름 2개의 조합이 멋스럽게 되어 아주 맘에 듭니다~.~
실이 좀 덜 들어가는 뜨기 방법이 있다면 4타래로 50*50 쿠션을 뜰수 있다면 다른 컬러로 쿠션을 떠보고 싶습니다~
이틀동안 낮에 네다섯 시간씩 떴습니다. 전 초보니까요~
※ 사용하신 상품 색상과 수량: 뉴욕그레이 . 2개&반
※ 사용 바늘 : 12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 자세한 뜨는방법 : 초보들의 메리야스 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