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엔틱 자주, 레드 각각 1볼로 충분한(남는ㅋㅋ)
7살이 되는 여자아이와 저보다 열살 이상 많으신 같이 일하는 분에게 선물하려고 목도리를 떴습니다. 레드는 실제로 보나, 컴으로 보나 너무나 예쁜 다홍빛 빨강이구요. 자주는 빛을 만나면 더 예쁜 자주입니다. 그래선지 자주는 완성이 되어감에 따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뜨는 내내 악~ 색깔진짜 이뻐! 막 이러면서ㅋㅋㅋㅋ
엄마도 보시고선 떠 달라고 하셔서.. 제 거랑 부모님 것도 같이 뜨려구요.
실도 넉넉하니 참 좋았습니다😍
실이 부드럽긴 한데, 밍키털이 조금 더 부들부들한 느낌.. (실의 양은 밍키털이 좀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