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도련님드리렬고 시작했어요.
어떤 무늬로 뜰까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자라목도리를 알게됐어요
무늬가 고급스럽고 남자들이 하기에 딱 괜찮겠길래 시작해봤는데..
처음 떠보는 방법이라 몇차례 풀고 다시뜨고를 반복하다가 이제 곧 완성할거 같아요
실은 엄청 좋아요 부드럽고..고급스럽고..
저는 차콜그레이로 하고있는데..색상도 남자가 하기에 딱 좋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실뭉치가 적어서..
6개떴는데.. 150센치 나오더라구요..ㅠ
하나 더 주문해야될것 같아요..
150센치는 넘 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