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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신 상품 : 미도리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05 라임, 4볼과 주황 반 볼
※ 사용 바늘/도구 : 코바늘 7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내 맘대로
※ 소요시간 : 7~8시간(1일~2일)
※ 블로그 포스팅/인스타그램 주소★ :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20대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상큼한 라임(형광)색을 주문했는데, 형광이 아닌 색의 실이 와서 살짝 당황했어요. 컴퓨터 모니터 상의 문제인가 싶어서 일단 뜨기 시작했지요.
미도리 실은 여름 가방을 뜰 때마다 항상 애용하는데, 실이 좀 짧아서 항상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남아 있는 실(주황)을 이용해서 색감도 살리고 실 분량도 확보(?)했지요. ㅎㅎ
사슬 26개로 시작해서 사각 뜨기 5단(10줄)을 떠서 바닥을 완성했어요.
몸통을 6단 정도 뜬 후 주황색 실로 바꾸어서 스타스티치를 넣어 주었어요. 이후 몸통은 모두 짧은 뜨기로만 했는데 무게감이 나가는 물건을 들고 다니는 조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튼튼하게 뜨기 위함이었어요.
끈은 새우 뜨기 2줄, 각 60cm를 떠서 달았고요.
단추를 다는 부분도 주황색 실을 이용해 뚜껑 비슷한 느낌이 들도록 사각 모양을 떠서 돗바늘로 꿰맨 후 자석 단추를 달아 주었어요.
좀 더 상큼한 느낌이 나도록 수세미 실을 이용해 체리 모양의 장식을 달아 완성해 주었어요.
미도리 실 두 겹을 7호 바늘을 이용해 뜨니 무척 탄탄한 느낌이 드는 가방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