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수세미 뜨는 낙으로 사네요.
수세미실은 삼성, 웰빙, 퐁퐁 세 가지다 사용했구요~
제가 느끼기엔, 회사마다 재질이 다르다기 보다..
실마다 재질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색상은 너무 진하거나 흐린것보단 중간색이 훨씬 이쁜거 같아요.
이번꺼는 데이지 수세미인데요.
꽃수세미가 예쁜거 같아서 동영상 여러개 찾다가 떠봤습니다.,
생각보다 뜨는건 너무 쉬워요. 계속 2코씩 늘려가면 되는데..
문제는 한개를 뜨고 나면 실이 훅~~없어진다는거.
실이 무척 많이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떠놓고 보니 얼마나 이쁘던지~~
이 수세미는 정말 정말 좋아하는 분한테 선물했습니다.
있는 실도 거의 다 쓰고 해서,
오늘 또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후기도 남기고 갑니다..
모두 명절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