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세미뜨기에 맛들려서 시간 날때마다 뜨고 있어요.
쉽고, 이쁘고, 재밌고~~
우선 호빵 귤모양, 롤리팝 등 이것저것 떠보고 있는데...
다 이뻐요~~
원래 파스텔색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색감이 아주 진한거 보단 중간색이 이쁜거 같아요
색이 너무 진하며, 뜨면서 코가 잘 안보여서 헷갈리더라구요.(초보의 비애)
실은 웰빙, 삼성, 퐁퐁 세가지 사용해 봤는데요.
회사마다 다르다기보다, 실마다 촉감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재질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흰색도 펄이 들어간게 이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수세미실이 더 좋아요~
근데, 실제로 사용할때는 호빵모양보다, 단면수세미가 더 편하고 잘 닦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