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색이 너무 이뻐 구입
얼마전 조카한테 피아노가 생겨 덮개를 만들어줄 생각~~
정싸이즈로 하면 꽃잎이 너무 적개 들어갈듯하여 6줄실을 갈라 3줄씩 사용해서 꽃잎이 가로 3줄들어가게 만듬
힘듬.....힘듬....힘듬....
중간 중간 길이체크하면서 꽃잎 덧붙이고...
가장자리가 허전해 이것 저것 뒤져보고 가장 만만해보이는 장식~~
도안보고 열심히 따라했는데 왠지 위에 완성작 올린분들꺼랑은 틀린느낌적인 느낌 ㅡㅡ
내꺼 좀 운듯한 느낌적인 느낌 ㅡㅜ
스트로폼 박스에 시침핀박아서 스팀다리미로 눌렀는데도 꼬인느낌....
언니 생일날 선물로 쥐어줌
조카 피아노 덮개지만 언니네집에 있는 피아노니까 언니선물이라고 우기고 펼쳐놈~
내선물 맞냐고 투덜거리면서도....이거 내가만든거로 한다~~함
그래...초보티 열라나니 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