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은 정말 촉감이 좋아요

수면양말처럼 부들부들~~

아기들 옷이나 소품, 만들어주기에 딱 좋아요!

울아들이 잘때 이불을 안덮고 자서 수면조끼를 사줄까 하다가 엄마표로 떠주자!! 해서 시작했답니다.

실은 털같은게 복실복실해서.. 조금 실수해도 티가 안나요 ㅎㅎㅎ

그리고 두꺼워서 6호바늘로 이틀만에 한개를 떴어요

6개월된 조카꺼는 보라색으로..

저희아들꺼는 진밤색으로 했는데 두개다 너무 예뻐요

실 사용량은 두뭉치 썼습니다.

돌쟁이 사이즈로 했는데 딱 좋아요!

사진에 입고있는건 조카꺼를 먼저 떠서 입혀봤어요

사이즈보느라고..

보라색인데 촌스럽지 않고 예뻐요^^

저.. 겨울만되면 뜨개질 달고 사는데 여기 자주올것 같습니다

좋은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수고하세요!!

아참,

배송은 당일 낮에 주문했는데 담날왔어요

지금 또 실 주문했는데.. 넘 늦었죠?

이건 낼모레나 오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