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앵콜스를 사랑해주셔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글10줄(글자수 200자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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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신 상품 : 베이비 밤부울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캔디파스텔
※ 사용 바늘/도구 : 4미리 대바늘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아이네스창작도안
※ 소요시간 : 4일정도
※ 블로그 포스팅/인스타그램 주소★ : http://eunppo11.blog.me/220516979699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얼마전 앵콜스뜨개실에서 니팅테스터 2기로 선정되어

베이비 밤부울을 받았답니다.

저는 주로 아이옷을 많이 뜨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바늘을 이용해 간절기에 두루 입을 수 있는

조끼(베스트)를 떠봤어요.^^

베이비 밤부울

캔디 파스텔 색상이 알록달록해서

그대로 떠도 예쁘지만

저는 배색해서 떠보기로 마음을 정했기 때문에

기존에 구입해 뒀던 체럽베이비라는 실과

배색을 해봤답니다.

베이비 밤부울 실 상세설명에는 체럽베이비와 굵기가 비슷하다고 나와있어서

그냥 망설임 없이 뜨개를 시작했는데

뜨다가 보니 베이비 밤부울이 체럽베이비보다 굵기가 약간 더 가늘더라구요.

물론, 성분의 차이때문에

촉감은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그건, 이미 알고 있던거라 크게 신경은 안썼지만

굵기는 약간 차이가 있어서

기존에 뜨려고 했던 디자인을 변경해서

다시 떠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기간도 조금 오래걸렸네요.

이 조끼는 약간 언벨런스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앞, 뒷면의 고무단의 길이를 약간 다르게 떠서 연결해 줬어요.

뒷부분의 단수를 앞부분의 단수보다 8단을 더 떠줬답니다.

이 조끼는 약간 언벨런스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앞, 뒷면의 고무단의 길이를 약간 다르게 떠서 연결해 줬어요.

뒷부분의 단수를 앞부분의 단수보다 8단을 더 떠줬답니다.

베이비 밤부울 캔디파스텔이라는 색상의 편물 모습이에요.

4.0mm 바늘로 작업을 했어요.

사진에서 보듯이 그라데이션이 일정하게 되어 있는게 아니라

색상 중간 중간에 다른색이 약간씩 섞이는

독특한 형태의 그라데이션이랍니다.

덕분에 뜰때 지루하지 않고

실의 색상이 바뀌는 걸 보면서

재미있게 뜨개를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