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단수링 왜 쓰는지 몰랐어요;;

워낙 초보였으니까..

단을 왜 세야 하는지 몰랐던거죠 ㅋㅋ

근데 지금 뜨는 건 단이 40개가 넘는다는;;;

일부러 단 개수를 세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게 있으니까 엄청 편하네요!

당연히 누구나 그렇게 쓰겠지만ㅋㅋ

우선은 뜨다가 중간에 멈춘 곳에 걸어주면

빠지지 않게 막는 역할!

그리고 다음은 기둥코 세울 때

기둥 위치 표시하는 역할!

(이건 책에도 없었어요 ㅜㅜ 동영상 보다가 발견하고

엄청난 기쁨과 깨달음을 느꼈던 왕초보....ㅋㅋㅋ)

근데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단수링 자체의 두께 때문에

기둥코 구멍이 너무 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모사용 2호로 뜨고 있는데... 원래 구명에 4배가 넘는

크고 아름다운....구멍....ㅋㅋㅋㅋㅋ

그래도 적당히 대충 넘어가죠ㅋㅋㅋ

전 왕초보니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