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모티브 이블 뜨기 도전해봤습니다.

어느 실로 해야하나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헤라울로 하는사람이 많아서.^^

저도 앵콜스 헤라울 선택하여 시작한지 꼬빡  한달이네요...^^

실 잡히는데로 알록달록 모티브를 뜨고

최종 마지막 한단은 검정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글구 이블의 테두리 마지막 가장자리는 검정색 모티브로 한단씩 돌릴꺼구여..

5단짜리 모티브 하나에 가로 세로 10센치더라구여...

그래서 가로 16개 세로 18개를 붙이고 있습니다.

전 3가족이 함께 덮고 티비보려면 좀 커야할꺼같아서요...ㅎㅎㅎㅎ

알록달라고 모티브 224개와 검정 모티브 64개를 떠야했어요..

모티브만 뜨면서 포기하고 싶고 지루해질때쯤

한단씩 미리 연결해봤더니...너무 뿌듯해져서.

다시 탄력받아

지금은 마무리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히히히

검정색 바탕인지라 실이 부족해서 추가 주문하러 왔구요..

아 한달....직장다니며 9개월짜리 아이 돌보면 작업한거라...좀 오래 걸렸지만..

매우 뿌듯합니다...

헤라울..알록달록.......선명한 색깔 넘 맘에들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