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초짜입니다..
처음 목도리 뜨기 시작하여,,어찌할바를 모르고 20코로 시작하여 두뭉치로 뜬것을 책을 보고 어찌어찌 돗바늘로 연결하여
나름 넥워머라 부르는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감격,,,ㅎㅎ
시작단과 마무리단이 5센티 정도 차이가 나는 쫌 모양은 웃긴애지만,,
아이한테는 일부러 포인트라고 강조를 하였지요,,ㅡㅡ:
고맙게도 오늘이 젤 춥다는데 알아서 이 목도리를 하고 나가네요,,
초등 3학년인데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6학년 평균키와 몸무게인데 넥워머로 맞아요,,
사진은 6살동생이 찍었네요,,뒷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