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이돌실 색상이 종류도 많고 너무 색감이 예뻐서 블랭킷을 뜨기로 했어요. 색깔 고르기가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ㅎㅎㅎ
다 만드는데 2주 정도 걸린갓 같아요 코바늘 4호로 뜨다보니 더 힘들고 긴 시간이었네요
일단 네모로 4단을 떠서 패치를 84개 만들었구요 흰색톤 실로 짧은 뜨기 한줄씩떠서 회색실로 돋바늘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실로 그냥 제 맘대로 떠서 완성했어여 특별한 도안을 보고 하진 않았지만 맘에 들어요.
실은 20개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이제 가을되면 잘 사용할 갓 같아요 한 여름엔 접어서 데코만 했어요